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434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 자연캠퍼스 환경개선 공사 완료…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53 등록일 2025.11.04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10월 31일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용인 자연캠퍼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사무지원처 시설관리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향상,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공사 내용으로는 △제1공학관 외벽 도장 △명진당 동측 베란다 야외 휴게공간 조성 △실내체육관 상부 유리창 썬팅 필름지 설치 등이다. △공사 전(좌) 공사 후(우) 사진제1공학관 외벽 도장 공사는 기존 도장면의 변색과 손상으로 저해되었던 캠퍼스 경관의 통일성을 회복하고, 외벽 마감재를 보수해 건물의 미관을 대폭 개선했다. △공사 전(좌) 공사 후(우) 사진명진당 동측 베란다(라이브러리 테라스)는 방치되어 있던 공간에 인조 잔디와 안전 난간, 목재 울타리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실내체육관 상부 유리창에는 노후화로 인해 차광 기능이 상실된 기존 필름지를 제거하고 신규 필름지를 부착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의 눈부심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했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캠퍼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명지대, 청년 대상 ‘공인노무사 초청 노동법 특강’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03 등록일 2025.11.0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10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인노무사 초청 특강「나를 지키는 힘! 필수 노동법 첵!」을 비대면(ZOOM)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졸업(예정)생과 지역 청년들이 실제 노동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노동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에 앞서 사전 질문지를 통해 아르바이트, 인턴, 입사, 회사 생활, 퇴사 등 각 단계에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수집했으며, 이에 대해 3명의 공인노무사가 질의응답 형식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상황별 대처법과 청년층이 놓치기 쉬운 근로기준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는 70여 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근로계약, 임금 체불, 부당대우 등 청년층이 자주 겪는 노동 이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노동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권리 라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청년층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명지대,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476 등록일 2025.10.29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주최 주관하고 경북 문경시가 후원한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이 10월 22일(수) 문경도자기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장작가마의 예술성과 학문적 가치를 조명하고 국제 도예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학술행사로, 당초 예상인원 100명을 크게 넘어선 2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문경국제도자학술세미나 △전통장작가마 워크숍 △국제도자교류전시 등 3부로 구성됐다. 제1부 학술세미나에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랜디 제임스 존스턴 석좌교수, 일본 비젠야키 무형문화재 보유자 카네시게 유호, 중국 경덕진대학교 진웬웨이 교수, 명지대학교 이병권 교수 등이 참여해 장작가마의 미학적 기술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명지대학교 임연수 총장은 개회사에서 문경도자기의 부흥은 도천 천한봉 선생의 정신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문화유산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이병권 교수는 AI 시대의 전통문화 진흥을 위해 과학적 지식과 경험적 지식의 융합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전통장작가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이 직접 불을 지피며 전통 소성기법의 예술성과 기술적 특성을 공유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도자교류전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4개국 도예가들이 불과 흙의 미학 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경시는 이번 심포지엄이 전통 장작가마의 세계적 가치 확산은 물론, 문경이 국제 도자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지대, 연구·임상 연계 강화한 제11회 「언어치료인의 날」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601 등록일 2025.10.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23일 명지대학교 MCC관 코이노니아홀 10134호에서 제11회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하고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언어치료학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언어재활: 언어재활과 다학제간 협업 을 주제로 언어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나누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김준성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원장 ▲최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등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한 ▲배진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장과 ▲최예린 언어치료학과 주임교수(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언어치료 임상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언어치료 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남민 원장의 「언어재활사의 정신건강 지키기」를 시작으로, 음악치료 연극치료 미술치료 분야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언어치료와 연계된 발달 놀이 상징 놀이 등의 비대면 교육도 병행되어, 최신 언어치료 연구 동향과 임상 현장의 실제 사례가 공유되며 언어치료 전문가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별강연에 이어 본교 생활체육학과 졸업생인 김자형 동문(이선경 교수 지도)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LUX 빛 아트 컴퍼니의 축하공연과 함께, 우수 언어치료 전문가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회위원상 협회장상 및 공로상이 수여됐다. 명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언어치료인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교육 연구 임상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서울RISE사업단,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 행사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606 등록일 2025.10.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2025년 9월 25일(목)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앞에서 서울RISE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통합치료대학원의 여러 학과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통합 돌봄 체험 부스에서는 교직원 및 가족, 재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체험 ▲심리검사 해석상담 체험 ▲인형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체험 ▲마인드풀 가랜더 만들기 체험 ▲음성분석 체험 평가도구 전시 ▲인지장애 예방 체조 등이 운영되었다. 또한, 참여 독려를 위해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 3곳 이상 방문 후 만족도 조사를 마치면 소정의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영흔(언어치료학과, 79학번) 학생은 시험기간인데 이번 통합돌봄 체험 행사를 통해 마음을 내려놓고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전했다. 박미정(서대문구 지역주민)은 아동과 함께 모래에 피규어를 눕히고 세우는 활동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새로웠다 고 전했다. 노남숙(아동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인형치료 진단 및 평가뿐 아니라 모래놀이 치료를 하며, 치료사로서의 마음가짐과 내담자로서의 존중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고 전했다. 이번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 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합 돌봄 서비스 안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돌봄 지원 체계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장영순 명지대학교 서울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통합 돌봄의 필요성과 효과를 몸소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베를린 자유대와 공동 대학원생 워크숍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623 등록일 2025.10.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술사학과가 9월 29일(월) 인문캠퍼스 종합관 강의실에서 베를린 자유대학교 미술사학과와 공동 대학원생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명지대학교 문화유산 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양교 대학원생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한명기 명지대 인문대 학장을 비롯해 양교 교수 7명, 양교 대학원생 발표자 12명, 자유대 학생 16명과 명지대학생 53명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담론 속 동아시아 미술사 를 주제로 3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양교 대학원생 간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이미지 변용과 교섭 조선 회화의 양식 도상 문화적 전개 를 주제로 조선 회화의 상징과 양식, 의례적 기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권력과 기억의 시각화 - 한국 동아시아 미술의 정치적 문화적 맥락 을 주제로 현대 미술과 정치적 미학 관련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오쿠고라이 다완과 분청자의 제작, 유통과 수용의 역사 를 주제로 일본과 조선 도자사의 제작과 유통, 서구 수용 과정 등을 다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교 미술사학과 대학원생들은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연구 환경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 학술 협력과 대학원생 글로벌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명지대, 유네스코 주관 ‘2026년도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 선정 작성자 강*환 조회수 622 등록일 2025.10.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의 세계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명지대를 포함한 전국 13개 대학이 선정됐다. 명지대학교는 사랑 진리 봉사 의 교육이념 아래 2004년부터 아시아 14개국에 총 2,148명의 학생을 해외봉사단으로 파견하며 국제적 협력과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동안 비교과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과정 속 세계시민교육으로 체계화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부터 신설되는 교양 교과목 세계시민과 해외봉사 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김효정 교수와 박혜정 교수가 책임을 맡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세계시민의식, 지속가능발전, 인권, 젠더, 기후위기 등 글로벌 현안을 다루는 교양과목 개설을 확대해 학생들이 국제사회 속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명지대학교가 추진해 온 글로벌 역량 강화와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앞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감수성과 실천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대학교 박물관, 2025 특별전 「흙을 빚어 삶을 담다」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542 등록일 2025.10.23 첨부파일 첨부파일 용인의 도자문화를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담다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박물관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026년 6월 30일(화)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흙을 빚어 삶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5년 경기도 및 용인특례시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용인의 풍부한 도자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이 수집 발굴한 도기와 옹기 유물을 비롯해, 도전! 옹기장 도자공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직접 빚은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관람객들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부터 근대의 옹기에 이르기까지 도자의 시대별 발달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도자기가 단순한 생활용기가 아닌 우리 삶과 지혜를 담아온 생활문화의 산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주현 명지대학교 박물관장은 도자공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며 이번 전시가 지역의 역사와 예술,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연계해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만의 도자기 작품(토우) 만들기 흙으로 빚은 소망을 담다 프로그램과 문화유산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 박물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지대, ‘2025 창의적 SW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517 등록일 2025.10.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10월 17일(금) 자연캠퍼스 제5공학관 1층 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창의적 SW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 을 개최했다. AI Bigdata ICT융합교육사업단(단장 유철우)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취업역량과 학업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명지대학교 창의적 SW프로그램 경진대회 는 ICT융합대학에서 시작된 제1회 SW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를 기반으로, 제2회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부문을, 제3회에서는 AI응용 부문을 추가하며 해마다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SW프로그램 개발, 빅데이터, AI응용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5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및 참석자 소개 ▲기도 ▲대회 경과보고 ▲축사 ▲입상 부문별 시상 ▲기념 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 팀(87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22개 팀(69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사업단장을 포함한 6인의 심사위원이 창의성, 기술력,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MJS , 0과 1사이 , DM 등 13개 팀(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 14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