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음악학사학위과정은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요구되는 이 시기에 보다 실용적이며, 궁극적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서구유럽, 이국등 선진화된 교육시스템과 클래식, 실용음악, 뮤지컬등 종합예술 분야에 최고의 교수진으로 유능한 인재양성의 명문음악원으로 이 시대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악전공은 성악가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자질을 연마하고 연주자로써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체계적 호흡법과 발성법, 외국어딕션, 음악적 이론과 해석의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병행하여 많은 연주기회를 매학기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성된 성악가들은 솔리스트, 합창단원, 오페라가수 등 각 음악계에 많은 비젼을 갖은 구별된 전문성악가로써 활동하며 성장할 것입니다.

피아노전공은 기독교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국내 최고의 실력과 현재 활발하게 연주활동 하고 있는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과정과 연구생들의 개개인에 대한 교수들의 사랑과 세심한 배려로 연구생들의 미래 연주자로서, 교육자로서의 달란트와 비젼을 실현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본 전공은 새롭게 개발된 교과과정을 통해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의 음악 문화양식 및 개발에 참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개인과 지역사회, 국가, 그리고 인류의 복지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개개인의 수준별로 작곡 이론과 실기 및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교육함으로써 음악 문화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공의 학문적 특색으로서는 현대 사회의 음악적 풍토에 적합한 커리큘럼설정, 창의력 있는 음악을 작곡할 수 있도록 한 이론과 실기 교육, 작품발표 및 토론을 통한 창의력 개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