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는 명지대학교 외국인 명예 홍보대사를 만나다!

  • 작성일2025.06.04
  • 수정일2025.06.04
  • 작성자 강*환
  • 조회수494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는 명지대학교 외국인 명예 홍보대사를 만나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캠퍼스로서, 유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에는 약 2,8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으며, 이 중 2025학년도 1학기 약 23개국에서 온 200여 명의 교환학생이 우리대학과의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명지대를 찾았다. 이는 우리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그중 외국인 명예 홍보대사제도는 유학생을 우리 대학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유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소개하고, 유학생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오늘날 우리 대학의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세 명의 외국인 홍보대사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명지대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요”(Sag Nina Gulhan)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프랑스 국적의 니나 학생은 명지대에 처음 왔을 당시, 국제교류학생클럽인 어우라미에서 받았던 따뜻한 환대를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었다. 특히, ‘세계축제(World Festival)’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고 각국의 문화를 체험한 일은 그녀의 유학 생활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이 밖에도 명지대의 글로벌 친화적 환경은 그녀의 진로인 프랑스 대학 석사 과정을 준비하고, 그녀의 꿈을 실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홍보대사 활동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사교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는 우리 학교에서 배운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에게 명지대학교의 따뜻함과 가능성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 문화와 명지대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Hoffman Calina Iris Elisabeth)

독일에서 온 디지털미디어학부의 칼리나 학생은 명지대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한국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했다. 특히, 그녀는 한국사를 가르치는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한국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됐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더욱 알차고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그녀는 명지대의 문화 다양성과 포용적인 분위기를 높이 평가하며 나 역시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명지대학교를 사랑하게 된 만큼, 이제는 내가 그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다리가 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명지대는 유학생에게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학교예요”(Thomas Rebecca Sarah)

경영학을 전공 중인 스위스 국적의 레베카 학생은 명지대의 유학생 지원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친절하다고 전했다. 국제교류처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낯선 환경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비교적 수월하게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학교의 뛰어난 지리적 위치와 우수한 행정 시스템, 친절한 서비스에 크게 만족하며 명지대는 유학생에게 있어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명예 홍보대사로서 명지대에 유학을 오고 싶어 하는 외국 학생들에게 용기와 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예비 유학생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다양성과 포용의 정신으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캠퍼스, 명지대학교

세 학생 모두 명지대학교의 환대와 소통, 교류, 행정적 지원 속에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이들에게 홍보대사 활동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자신을 더 크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어주었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포용하는 진정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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