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전임 교직원 정년·명예퇴임식 및 전임교원 연수회 개최

  • 작성일2025.08.29
  • 수정일2025.08.29
  • 작성자 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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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전임 교직원 정년·명예퇴임식 및 전임교원 연수회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828일과 29일 양일간 전임교원 연수회와 정년·명예퇴임식을 잇따라 열며 교직원들의 헌신을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28일 서울 인문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연수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신임교수 소개 학술상 시상 및 총장 치사 부처별 업무보고 특강 교수협의회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명지학원 유재훈 이사장은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축사에서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인격을 함양하고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이라며 신임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학문의 깊이와 더불어 삶의 지혜를 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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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9일 용인 자연캠퍼스 명진홀에서는 2025학년도 1학기 전임 교직원 정년 및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년퇴임 교원 11, 명예퇴임 교원 2, 정년퇴임 직원 2명 등 총 15명이 정년·명예퇴임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동료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퇴임 교직원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렸다.

 

임연수 총장은 축사에서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께서 남기신 열정과 헌신은 캠퍼스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명지대학교의 살아있는 역사로 길이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지대학교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동시에 새로 합류한 교원들과 함께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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