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주제로 고교 교사들과 소통 –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8월 12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MJ대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대한 논의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환 입학처장, 장미정 인재발굴팀장을 비롯한 입학처 관계자 10명과 전국 각지의 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개회 및 환영사 ▲목동고등학교 박성현 교사의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현장의 변화와 고민’ ▲명지대학교 장미정 인재발굴팀장의 ‘학생 선발, 대학은 어떻게 준비할까’ ▲고교-대학 간 Q&A 순으로 진행됐다.
장미정 인재발굴팀장(책임입학사정관)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2028학년도 대입전형 설계 및 평가에 있어 대학이 준비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입학처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을 대상으로 평가 전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MJ대입포럼 ▲MJ교사연수 ▲MJ전공캠프 ▲MJ모의전형 ▲MJ대입공감 등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